선물 해줄 사람 (이름) : 딸 고영선

선물 받을 사람 (받으시는 분) : 아빠 고정권 엄마 조종순

불편함을 덜어주고 싶은 이유 : 아빠엄마는 아르헨티나 거주. 사업중이신데,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앓이중입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고가의 외국인 보험료를 따로 내고있어도 제때에 처치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고, 계엄령이 떨어졌다해도 아르헨티나는 이제 겨울이 찾아올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와 반대계절) 사업을 해야하기에 외부 활동을 완벽히 차단할수 없는 상태이고, 외국은 우리 나라와 달리 일회용 마스크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면마스크의 퀄리티도 좋지않습니다. 한국에서 상황설명 해주며 조금씩 준비해두라고는 했으나 개수의 한계와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는 이 시국에 빨아쓸수 있는 마스크로 든든함히 지원드리고싶네요. 펀드로 커플 및 필터를 구매했지만 당시 아르헨티나는 확진자가 없는 상태였고 여름이라 괜찮을거라 생각했기에 저희 가족것만 생각하고 미처 멀리계신 아빠 생각을 못했네요.  점점 늘어가는 전세계 확진자 숫자에 점점 걱정이 됩니다. 부디 당첨되어 먼땅에 한국의 기술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뽑내볼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