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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우리사랑하는 딸에게

정말숙
2020-05-15
조회수 395



선물 해줄 사람 (이름) : 한희경 우리딸


선물 받을 사람 (받으시는 분) : 한희경


불편함을 덜어주고 싶은 이유 : 

우리 사랑하는 딸은 

방송쪽에서 일합니다.

밤낮으로 일하는 우리딸 일하는 곳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카메라로 배우들을 찍어요.

여러 장소들을 돌아다니면서 찍는데...

혹시나 한명이라도 코로나에 걸려서...

괜히 다른사람들한테 피해가 될까봐..

하루하루 불안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촬영을 시작합니다..

저희 딸뿐만 아니라 다른 촬영장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촬영 제작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우리딸이 조금이라도 걱정없이 촬영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물러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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