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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준것없는 아들이 사랑하는 엄마에게

랑랑단단
2020-04-09
조회수 262



선물 해줄 사람 (이름) :아들 (김민성)


선물 받을 사람 (받으시는 분) : 엄마 (최기숙) 


불편함을 덜어주고 싶은 이유 : 어릴때부터 항상 주기만 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언제나 힘들어하시는 내색한번 하시지 않고 가족을 위해 일하시고 집안일까지 다 하셨습니다. 내가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자금적으로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만 막상 어른이되고 직장인이 되었으나 현실을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지못하고 항상 받기만을 했습니다. 그저 저에겐 바르게만 건강하게만 살아달라며 늘~ 말씀하시고 제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지지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아보니 더더욱 부모님의 마음~ 엄마의 마음이~ 왜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조금이나마 알것같습니다. 나이도 이제 환갑이 지나셨는데 아직도 사회에서 멋지게 직장생활은 하십니다. 새벽에는 또 우유배달을 운동삼아 하신다고 하지만 그저 아들눈에는 건강이 나빠지실까봐 걱정만 됩니다. 마스크는 있냐고 물어보면 항상 면마스크 잘 착용하고 매일빨아서 쓴다며 걱정말라고 저와 아내 아이 걱정만 하시네요~ 매일매일 두가지 일을하시는 엄마께 안전한 아이돈케어 마스크를 꼭 선물도 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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